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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박사🍟

[경주 카페🌝] 겁나 크고 이쁘고 ... 그랬던 카페 '벤자마스 VENZAMAS' 😆🌱🍃

갬성카페를 기피하는 나이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경주 벤자마스


넘 더워서 들어가기 급해
외부 사진이 하나도 없닿ㅎㅎㅎ

여튼 세개의 건물...? 이 있고
각기 메뉴도 조금씩 다르다
다르다고 해봤자 여기엔 있는게 저기엔 없고 그정도

건물들이 진짜 어어어어ㅓ어엄청 크다!!!!


젤 이뻐보이는 가운데 건물 들어가서
넘 더우니까 망고빙수를 시켰는데
알바생 좀 말투 틱틱대고
줄때도 즈그들끼리 장난쳐서 불안불안하다 싶더니
망고빙수를 요딴식으로 줬다~ ^ㅇ^

존나 질질;;

잘나가는건 카페지
즈그들이 아닌뎅 왜케 성의 뒤진채로 주는지
짜증낫닿ㅎㅎ

그와중에 갬성챙기겠다고 이쁘게 찍으려 노력했는데
저 뚝뚝 떨어진 망고 시럽(?)을 보니 짜증이



그래도 맛있었닿ㅎㅎ
망고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음



밖에 나가면 이렇게 큰 리트리버가 두마리나 있다!
한마리는 진짜 게을러서 내가 본 리트리버중에 제일 컸다
얘다
👇🏻
👇🏻


강아지털 입은 물개 아니니
제일 큰 움직임
그래도 귀여워
침 줄줄

얘는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도
진짜 꿈.쩍.도. 안했다
주말의 나같았다


밖에 나가면 이렇게 포토스팟이
많은데 카페 안에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으니
얼굴에 철판을 깔고 찍도록 하자


나는 부끄럼쟁이라 그냥 호다닥 지나침






이상 좀 지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