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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모더나 2차 후기 (+ 한시간 지각)😅💉

 

7월 31일에 1차를 맞고
8월에 2차를 맞을 예정이었으나
미뤄져 드디어 오늘!
9월 9일에 2차를 맞게 되었다

1차 맞고 6주 조금 안되게 맞은셈!

원래 10시까지였으나
아침부터 배가 아픈 바람에
11시까지 가게 되었다..😅

안주를 넘 많이 먹었네
(늦어도 딱히 상관없는듯..?)

병원에 도착해

이걸 받고 기다리는데


그런데 환자들이 너어무 많아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11시 27분에 맞게 되었다

사람 짱 많아

드디어 맞았다!

인증샷!

맞은 날은 왠만해서는 샤워안하는게 낫다고
물 안들어가게 하는게 낫난다
샤워를 굳이 해야된다면 방수밴드? 붙이란다!
3일간 술도 금지!
무리한 움직임 금지!

11시 27분에 맞았으니 15분간 기다린뒤
42분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어
집으로 바로옴

스티커도 받고 뱃지? 배찌? 도 받았다

백신 졸라리 맞기 싫었는데
또래에 비해 빨리 맞고 스티커까지 받으니
뭔가 모르게 뿌듯했다

이제 부작용만 없으면 완벽하다

젭알 아프지 마라~

<경과 지켜보기>


9월 9일 11시 27분 - 2차 접종 완료
(2시간 반 뒤) 14시 01분 - 잠이 쏟아짐 (점심 때문인듯😅)
(6시간 뒤) 17시 27분 - 계속 잠 + 팔 뻐근해짐
(9시간 뒤) 20시 19분 - 팔 뻐근하나 아무런 증상 없음
(11시간 뒤) 22시 22분 - 팔 뻐근 + 온몸에 열감 느껴짐 (💊+1)
(21시간 뒤) 8시 50분 - 밤새 팔 근육통 아팠으나 일어나니까 훨씬 더 좋아짐 + 얼굴이랑 손에 열 많이 남 + 힘없음 (💊+1)
(23시간 뒤) 10시 50분 - 팔 근육통 있음 + 열 거의 다 가라앉음 (💊+1)
(30시간 뒤) 17시 39분 - 팔 근육통 약간 + 열 조금 나는데 안 가라앉음 (💊+1)

이후 약 먹고 열 다 가라앉음 + 약간의 팔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