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 해피 할로윈이
오늘 10월 2일 첫 개장을 했다!!
근데 미리 표를 사놓는다고 전날밤
온라인에서 싸게 샀는데 잘못 사버렸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권을 사버렸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이용권은
이 곳들을 지나 안으로 더 주우우욱 들어가서
이 줄은 표를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바로 왼쪽에 신라의 밤인가 뭐신가 적혀져있는 또다른 줄이 있는데 여기서 표를 살 수 있다
6시부터 표살수 있고 가격은 6000원!!
형광봉 2000원이라서 바로 삼 ㅎㅎ
(직원 한명만 있어서 줄을 엄청 기다림
일 제대로 하시길 엑스포 관계자분들..)
루미나 할로윈 시간은 6시부터 10시까지고
9시에 입장 마감이다!!
여섯시 맞춰서 오는게 좋을듯..
다 둘러보는데 한시간 좀 더 걸렸는데
일곱시반쯤에 나오니까 사람들 너무 불어있어서
걷지도 못할거 같았음
여튼..
대기줄 옆에 이렇게 이디엠 파티도 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즐거워서 나도 모르게
신나기 시작함ㅋㅋㅋ
매표줄 서다 뒤돌아봤는데
저렇게 아이들 분장시켜주는 부스도 있었다
내 얼굴 이미 분장칠 되있어서 나는 패스-!!
여튼 오렌지 빛 앞에 길게 서 있던 사람들은 모두 매표소줄인줄 알고 낚여버렸고
결국 내가 있던 매표소로 다들 노선을 틀어버리는 바람에
대기줄 기다리던 사람들에 상관없이 표만 사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미리 눈치깐 내가 승리자!
여튼 이제 입장 시작!!
입구 입구 오오 예뻐 무지개 무지개🌈
호박호박 호박 보니까 실감났다
(한달남은 할로윈)
이거 쭉 따라가면 된다 ㅋㅋ
천장에도 호박 땅에도 호박
정성 많이 들어간게 보인다
준비하신 분들 고생많이 하셨을거 같다
감사합니닿ㅎㅎ♥️
이 조커랑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사탕을 주는데 ㅋㅋ
나는 사진 같이 찍고 싶어서 기다렸다가 사진만 찍음
사실 사탕 먹고싶었는데 너무 주책같아 보여서
그냥 지나감 ㅜㅜ
여러불빛으로 호박을 비추기도 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길도 있고
이렇게 해골이랑 사진 찍는 곳도 있고
드라큘라와 귀여운 애기들♥️
알록 달록 예쁜 모자들❤️🧡💛💚💙💜
연기나는 곳도 있어서
한 컷 찍어봄
거의 안보여서 올리기 가능한 ㅎㅎ
이렇게 레이저빔이 뿜어져 나오는 곳도 있는데
동방신기 오정반합 무대가 생각났다
너무 옛날사람인가..?
어쩔수 없다 옛날 사람 맞걸랑
오늘온 아이 엄마들 중에
카아 언냐들 있다에 내 손톱건다
여튼..
이런 알록달록이들도 있고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서 나온..
해리랑 시리우스가 디멘터에게 영혼 빨리고 있을때
맞을 편에서 사슴 모양을 한 익스팩토 페트로눔
같이 생긴 사슴도 있고..
한때 핫했던 디디피 전구꽃..? 짭도 있고
이렇게 볼거리들이 다양했다 ㅎㅎ
너무너무 잘 꾸며놓음
최고!!
유령신부가 있는 포토존 ㅎㅎ
야샤부하들..이었나 여튼
호박 한가득 ㅎㅎ
호박길
밟으면 피아노 소리나는 .. 뭐라하지 이걸 여튼
계단
어느새 이렇게 높이 올라오면
야간개장한 경주월드가 보인다
진짜 예뻐서 이번달 안에 꼭 갈거다
이런 보름달도 나와
또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서 보름달을 보면
늑대로 변하는 교수님이 생각났다
이름이 뭐더라.. 케빈.. 로빈...? 기억 안남
여튼 이제 내려와서 마무으리-!!
정말 빡세고 알찬 하루였다
경주에서 할일 없으면 여기 오는거
갱
장
히
좋을듯
이상 오늘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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