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하도 광고가 돌기도 하고
색감이 예뻐서 가볼까말까하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가게되었다
8월 29일까지만 한다던데
끝나기 전에 가서 다행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니까
11시 30분쯤 넘어서 줄서면 된다
이 기계로 예약을 하면 대기팀이랑
예상 대기 시간이 나오는데
배고팠던 바람에 바로 우육면 먹으러 가버렸다..!
한시좀 넘어서 갔는데
앞에 몇십팀이 대기하고 있어서
265분 기다려야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최대 4인만 들어갈수있어서 그런가보다
4시간 40분 어째 기다리노..
그래서 결국 달맞이길 가서 카페에 있는데
3시 50분쯤 오라고 카톡이 와서
택시타고 급하게 갔다
이미 우리 차례가 지났지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냥 오란다
갔더니 그냥 들여보내줌
직원분들 천사들..!😇
결국은 원래 4시간 40분 기다려야할거
2시간 좀 더 넘게 기다린셈
안이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금방 빠지는거 같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인스타에서 보던 것보다 훨 더 작았다..!
왼쪽에는 이런 기계가 있었다
인화해주나 보다
굳..!
안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사랑방 사탕st..
이렇게 수박이랑 멜빵..? 도 걸ㄹㅕ있다
옷이랑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는데
해시태그해서 인스타에 올리면
아이스크림을 준다
나는 인스타 게시물 안올리니까 그냥 패스-!!
(아이스크림 내 취향없었음 사실😅)
태연이 생각나는 비즈..? 팔찌
쓸모는 없지만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형🍨
아기자기한 소품들!
샌드위치인척 하는 수건(?)들
이건 찍고 나서 알아차렸네
귀엽다 소주잔
하나 사올껄... ㅠㅠ
진짜 도넛인줄 알았으나 가짜 도넛..!
케잌인척 하는 실타래들 ㅋㅋ
아이디어 좋다 귀엽다
2000원짜리 지우개
지우개는 원래 300원 아닌가요..?🤔
비싼 지우개!!😡
카운터밑에 이렇게 금붕어들도 있다
(죽은거 아님)
팝시클인척하는 스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귀엽다
얼음인가..?
기억이 안나네
전체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엄청 작음
재떨이가 너무 귀여웠다
흡연자는 아니지만
하나 갖고 싶었음
어쩐지 오늘따라
ㅈㅣ디 노래가 땡기더라니.. 🌈
총평
- 생각보다 훨 더 작았다
- 생각보다 더 볼거 없었다
-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 12시부터 하니까 웨이팅은 11시 40분부터는 해줘야할듯
- 예약은 기계로 미리 할 것(카톡온다)
오늘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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